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Bette Midler 더 로즈


Some say love it is a river that drowns the tender reed

Some say love it is a razor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and an endless aching need


I say love it is a flower and you it's only seed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that never takes the chance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who cannot seem to give

And the soul afraid of dying that never learns to live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Just remember in the winter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장미”

- 베트 미들러

누군간 사랑은 연약한 갈대를 흠뻑 젖게 하는 강물이라고

누군간 사랑은 영혼을 상처내어 피흘리게 하는 날카로운 면도날이라고

누군간 사랑은 굶주린 갈망이며 끝없이 고통을 주는 열망이라 부릅니다.

하지만 저는 사랑은 한송이 꽃이며 오직 그네만의 씨앗이라 말하렵니다.


상처받는 걸 두려워하는 마음으로는 절대로 춤을 배울 수 없습니다.

깨어나길 두려워하는 꿈으로는 결코 기회를 잡을 수 없습니다.

타인에게 줄려는 마음이 없는 이는 받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죽는 걸 두려워하는 영혼으로는 결코 삶을 터득할 수 없습니다.


밤이 너무 외롭고 삶의 여정이 아득히 멀게 느껴질 때

당신은 사랑이란 오직 운좋고 강한 이들의 전유물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겨울날 차가운 눈 쌓인 땅 저 아래에도

봄이 되면 태양의 사랑을 받아 장미로 피어날 씨앗이 숨겨져 있다는 걸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8 올해야 말로 상처와 열등감과 맞짱 함 떠보자!!!! [5] 약초궁주 2009.01.06 2010
2707 주말선물 글-김어준의 연애못하는 처자들에게 고함1 [1] 약초궁주 2008.12.05 2008
2706 [re] 명절에 애쓸일 <몸, 따뜻하면 건강해진다> 파이란 2009.01.23 2004
2705 중요한건 허락받는 일이야! [2] 약초궁주 2013.05.14 1999
2704 쌤, 난소에 혹이.. [3] 김연 2008.12.28 1984
2703 황당... 조심하세요 [1] 연꽃밭 2009.04.02 1979
2702 최고의 뮤지컬 배우3인방이 들려주는 유쾌한 '버자이너' 스토리 [1] 이명옥 2009.01.27 1979
2701 하루키의 굴위스키와 나의 멍게밥 [2] file 약초궁주 2013.04.01 1978
2700 딸, 연애박사엄마 상담기 [3] file 약초궁주 2009.12.29 1975
2699 [re] 사자(事者) ...패혈증 원통합니다.~ 약초궁주 2013.01.04 1974
2698 2008년 이프 홈커밍데이에 초대합니다 안티크 2008.12.16 1974
2697 탱고를 듣다가 [1] 은수 2008.12.03 1974
2696 와이어 없는 브라 소개 [4] 생강 2010.07.14 1965
2695 내가 만약 처용이라면~~ [2] 약초궁주 2009.01.10 1965
2694 문화+서울"소박하게 잘먹고 잘사는법" INT [4] file 약초궁주 2013.02.28 1954
2693 10토욜, 아침11시-찾아라 맛있는TV(MBC) [1] 약초궁주 2012.10.06 1954
2692 명절에 애쓸일 <몸, 따뜻하면 건강해진다> [3] 약초궁주 2009.01.23 1952
2691 통영가서는~멍게비빔밥 나물밥 해물탕 강추! [2] 약초궁주 2012.12.27 1948
2690 치욕으로 <불멸>에 이르다. [4] 약초궁주 2009.01.08 1947
2689 좀 잘된 조각이불 ㅋㅋㅋ [1] file 은수 2012.09.12 1941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