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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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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욜....


성모병원 들려서 내시경 예약.


(의료진은 매년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감염증. 있으면 환자에게 옮기므로...관리 필요)


내시경 3월에 했는데

위...대장 용종 작은것은 떼어냈는데.

1.2센티 짜리는 커서 출혈의 위험때문에 놔뒀단다.

아놔......


다시 7월에 예약하고

4리터짜리...약물 마시는거 받아왔다.


공포스런 사하제 마시기!


요즘 2리터짜리만 먹고 하는 병원도 있다는데..

여기는 매뉴얼대로...실패위험 있다고

4리터- 대형생수 두병을 새벽6시부터

9시까지????   다 마시고 오란다.



이걸 또 다시 해야 한다니...게다가

포로포폴도 무서워 하고 수면 무호흡증도 나타난다는데.


월욜 치과도 오후에 들린후

간만에 목욕탕을 갔다.  한달 만이다.

으흐흐 좋다.....때수건으로 바빡 밀고.

여동생이 거들팬티까지 사줬다.  


순두부와 미역국도 사먹었다.

집으로 돌아오다가...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서

놀이터 에서 홀쩍 거리며 핥아 먹었다.


낮이 가장 길어진 지금 8시까지 환하다.


시압지가 모르시리라. 나만 먹은 소포트크림을~~

종이껍딱가지 먹을순 없어서

증거인멸을 한후...어찌나 기분이 상쾌하던지


오늘하루 행복하다.


어제는 잊음...내일은 모름

오늘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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