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환자들 점쳐주기-현주점.

2008.10.22 10:49

yakchobat 조회 수:3486 추천:564

홈피에 들어와

 

유현주님의 글을 읽고 동정과 연민...그런거 안보낸다.

 

제스처에 불과한 것들이니까.

 

 

아버지 이해는 하지만 좀 다른 각도에서 사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손주를 낳고 안놓고 보다 더 중요한게

 

딸의 행복과 안녕 아니시던가. 큰병을 앓았지만 부족한 대로 극복하면서

 

이쁘게 잘살고 있는 딸, 대견할터인데.

 

 

찬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가부장적 통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남들 부리는 욕심 가지시는거다. 그게 어쩔수 없다.

 

오늘 아침엔

 

유현주 생각을 하면서 점을 쳤다. 주역 아니다.

 

<선물-더 기프트> 책이다

 

프타아가 플레이아데스성단 채널을 통해서 쟈니킹이 받아적은 책이다.

 

현주 빛의 씨앗에게 던지는 화두는

 

1 내려놓기와 표현하기.

2 두려움이 지겨워 질때 

 

일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두고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매순간 어떻게 지각하고 선택하고 받아들일 것이냐.

 

더이상 두려움 속에서 떨지 말고 사랑속에서 '지금 여기'서 춤출것이냐.

 

그대가 선택하는대로 이루어질것.

 

아버지의 생각이 옳지만은 않다는것. 그걸 위해 효도라는 굴레로 안간힘 쓰지 말것.

 

그대의 존재만으로도 부모에게는 기쁨이니 충분하다는것.

 

 

약초밭의 아침 잔소리 이상 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 잡지에... [5] 주렁주렁이룸 2008.10.26 2935
27 요리 은수네 음식 품앗이 - 게국지를 아십니까? [4] 은수 2009.10.12 2960
26 홈피에 새로 가입해야 함당 yakchobat 2008.11.13 2971
25 인간답게 밥먹기 [5] 익모초 2008.10.25 3015
24 2024년까지 유효한 주문을 만들어 외우고 있답니다.ㅎㅎ [1] 약초궁주 2020.11.19 3020
23 짝사랑 [1] 약초궁주 2008.11.07 3060
22 와~~~꽃밥 먹는 느낌...ㅎㅎ [1] 주렁주렁이룸 2008.10.12 3088
21 위하수 [2] file 초록호수 2008.10.17 3151
20 아름다운 새집으로 이사를 오셨군요^^ [2] 숲^^ 2008.10.12 3184
19 [re] 밥먹고 이렇게 누우면 소 안된다~~ [1] 약초궁주 2010.02.10 3228
18 날양파 먹기 (은수는 날양파가 싫사옵니다 ㅠㅠ") [2] 은수 2008.10.31 3234
17 마리아 인형과 짚시인형 [1] file yakchobat 2008.10.28 3307
16 [re] [펌] 물로만 샤워하기, 물로만 머리감기 한달째 2 [4] 2008.12.01 3359
15 나는 네가 그렇게 혼자인줄 정말 몰랐다. [3] file yakchobat 2008.10.19 3371
14 새 홈피 축하 [1] 최종범 2008.10.11 3397
13 6.25 고양교육지원청 명랑발랄 여성강의 ~~ [2] file 약초궁주 2018.06.19 3475
» 환자들 점쳐주기-현주점. yakchobat 2008.10.22 3486
11 휴진-5.18 화욜 휴진!!!! (죄송합니다만 양해부탁드려요) 약초궁주 2021.05.11 3577
10 웰컴 투~~약초밭! [6] yakchobat 2008.10.10 3748
9 혼자 놀기 최고-점치기 [1] file yakchobat 2008.10.22 394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