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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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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머니가 집에 침입한 60대에게 

성폭행 당했다. 자식들이 설치해 놓은 CC티비에 걸렸다. 하아.

한숨이 나온다.


더 기가 막힌건

84세 할배가 초등학생을 납치하여 자기 집에 가두고

성폭행을 한 사건이다.


전에도 범죄를 저질렀는데

공무원을 했고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선처하여 벌금형을 받고 끝냈다 한다.


왜 공무원하면 선처? 술마시면 심신미약으로 선처?

이게 말이되냐 

성범죄에 물렁팥죽인 재판. 잣대에 분노한다.


나이 많아도 감빵에 쳐넣어야 다른 사람도 조심할거 아닌가

세금으로 밥먹여 주는거 아깝긴 하지만. 법대로 판결해야 한다.

늘그막에  지 팔자 망친것은 지 탓이니 법 받아야 한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재판하는데.

84세 할배 가해자는 눈을 끔뻑 정신 없는척 기운없는척

구부정하게 ..그러나 흘깃 흘깃 피해자측을 바라보았다고 한다.


아이와 부모는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가증스럽게 파렴치하기는....

부끄러운 줄 알면 목을 맬일이다.


남양주지원에서 재판이 다시 열린다고 하니

뛰어 가 아이와 부모를 응원지지격려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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