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7 14:24
약초궁주 조회 수:268
부부 돌봄 강의~~~
진짜 필요하지 않은가?
토요일 진료를 마치고
북한산이 바라보이는 우이동으로
휘리락 날아가련다.~~
처음 개통한 우이선을 타봐야지.
2018.11.27 14:25
남편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야는데...
으음~~~
댓글
2018.11.28 23:04
2018.11.29 13:31
변죽만 울린건지
확 깊숙히 찌를건지는
강의듣는 분들에게 물어보고
이해를 구해야지.
같이 열렬히 웃고 토론한뒤에
뒷담화 할것 같으면 얌전히! 적당히!
아니면 나도 남자편 준비한게 많다능 ㅎㅎ
전할자가 아니면 전하지 말라는
비급의 전수 룰이 있는데
어떨지....
2018.11.30 02:46
2018.12.04 11:35
한살림.,..부부들 신청자
안 나타난분들 여러쌍.
대신 랄라 블로그 보고 온 귄선생
홈피보고 멀리 은평구에서 온 남선생
너무 반가웠고...
랄라는 내 대신 인사 전해주길 부탁해.
난 눈 어두워 마쳐야 할 시간이 넘게
떠들었고.
그러나...오럴섹스 이야기는 못 꺼냈어. ㅋㅋ
자체 검열 때문에
결론 !
가장 예쁘고 젊은 날
할수 있을때 사랑 많이 하길~~~~
2018.12.04 11:39
끝나자 마자 택시타고
세정거장 찾아간곳은
화양연화집.
깔끔하게 정리정돈 다해놓고
직장생활에 아들 도시락 두개씩 사주는
그녀의 살림솜씨에 ...격하게 감동!
나의 허접한 어지름 병을 반성하고
일요일...엄마 송년 성묘를 다녀온후~~
폭풍 걸레질!!!
가슴이 시원해졌당. ㅋㅋ
화양연화 고맙데이!
깨우침을 쥐서.
(우아사들이 언젠가 써준
지지격려 애정 메모가 집벽에 붙어있더라고.
자랑스럽게 조직의 힘을 과시하며~~)
2018.12.07 12:04
근데...차마 말 못한게 있네.
남자들이 제일 좋아하는것이
오럴섹스라고.
받고 싶어 한다공.
남편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야는데...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