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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북촌은덕문화원

2009.06.04 18:14

랄라 조회 수:1668 추천:264





은덕 문화원(隱德文化院)

원불교 종로교당 교도 전은덕씨가 교단에 기증한 470평의 대지에 인근 50평을 더하여 2년간 개축공사끝에 완공한것으로 조선시대 궁성을 수비하던 금위영 서영이 있던 자리로서 대각전, 세심당, 사은당, 인화당 등 고풍스런 한옥이 2007년 10월 3일 개관하였다. 원불교는 1916년 전남 영광에서 소태산 박중빈(1891-1943)이 창건한 종교로서 뿌리는 불교이나 시주나 탁발없이 스스로 노동하여 먹을것을 구하는것이 특징이다. 현재 신도수는 약 100만이다.<BR>여기 은덕 문화원에서는 원불교의 세미나를 비롯한 여러가지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있다.<BR>입구 옆 찻집 마고(麻姑, MAGOT)찻집은 시인 김지하씨가 운영하고있으며 간혹 문화 강좌도 열린다.

 

 麻姑城 <BR> ① 麻姑가 사는 城. 8呂의 音에서 나왔으며, 地上의 가장 높은 곳에 있고 가장 오래된 성이라고 함. 方形의 城으로 天國이나 樂園을 의미하기도 하며, 가운데에는 天符壇이, 그리고 사방에는 각각 堡壇이 있고, 보단과 보단의 사이는, 세겹의 도랑으로 연결하였음. 城의 위치는 제 8장에서 天山州의 남쪽에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파밀고원으로 추정이 되며, 동쪽에는 雲海州, 서쪽에는 月息州, 남쪽에는 星生州가 있었음. 城의 기능이나 성격으로 보아, 蘇塗城이라고도 할 수가 있으며, 三神, 産神, 三侍郞과 관계가 있음. 마고는 女性이며, 표면상 單性生殖을 하였고, 8呂의 音도 女性音임. 단군조선 때는 수도를 符都라고 하여, 마고성의 모양을 본받았음.<BR>

 

==>맘에 든다 ^.^ 가봐야지!

현경님이 누군지 모르지만 함 용기를 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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