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이 시간 마포후까시님은 온천물에 몸 푹 담그고 계실랑가
유카타 걸치고 맛난 음식 드시고 계실랑가...
왠지 허전한 이 마음은 뭘까? 흑흑 빨리 돌아와서 조국을
지켜주세요. ㅎㅎ 그동안 피로 다 털고 잼나게 즐기다 오세요 쌤.

푹 쉬었다 오세요. 세상에 대한 관심 끊고요~~~

지난주에 뵙고 약지어오길 잘했져~~~ ㅎㅎ
잼나게 노시고 편히 쉬세요~~~
지금 하는 걸로도 충분하니 사회생활에 임하야 트러블에 나서지 말라는 하명 명심하겠나이다~ 그럴 여력도 없당께요~~

푸욱 쉬셨다오세요...
전 심야치유식당을 들고 베트남 출장 와있습니다.

당신, 문제는 너무 열심히 산다는 것이다.
샘에게도 해당되는 말인거 같아요...^^

베트남 호치민에 처음 와 봤는데 시골 같아요...
신기한건 차들 오토바이도 막 운전하는데 그래도 잘 피해지나다닌다는거?ㅋㅋ
저도 다음주 컴백홈 합니다...

비많이 오는 서우을 지켜주세요~

이상하게 쌤이 서울을 떠나있다고하니 홈피도 안보시겠다 싶잖아요. 혼자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가 낯익은 아뒤들 댓글보고 허 빙그레 반갑네요. 압살, 자강, 보아, 쑤~~ 다덜 보고싶다. 쌤은 그리워 함 달려가 뵙고 왔는데 말씀여요. 아들녀석 받아쓰기셤 준비해주기 슬슬 재미들만 허니까 방학이네요 아쉽게로. 닥치면 다 하는일! 7시30분 기상에 8시 30분까지 매일매일 등교시켜주는거 해내게 되네요. 그러니 아직 초등학교 들어가기 먼 엄마들 미리 걱정들 마시라. 어린이집 유치원 9시 10시 느리게 보내는 생활 실컷 누리시길! 가끔은 띄엄띄엄도 보내고. 학교감 하루도 안빠지고 학교다니게 되더란 말씀! 한학기가 그렇게 갔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