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똥배>

  라는 책이 나왔다.

1만년 전부터 키우고 먹어오던 밀.

이것이 현재의 밀로 품종 변화를 해오다가

이젠 유전자변형 밀로 아예 바뀌게되었단다.

심장병 예방학 의사인 저자-윌리엄 데이비스는

밀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하고 난뒤.

오늘날의 밀은 과거의 밀과 다르다고 결론낸다.

유전자 변형을 통해 유전자 구성이 바뀌면서

지극히 파괴적인 곡물로 바뀌었다는 주장이다.

물론 동물과 인간에 대한 안전 실험은 전혀 수행되지 않고

다수확하고 풍족하게 먹는것만 칭송할뿐이다.

30년간 8배 수확량이 늘어났다는 예를 들면서..

(밀 뽕튀기 주렁주렁 열리게 하는 기술이 사용되었는가?_)

저자의 주장은 이렇다.

밀은 자당(꿀 설망) 보다 혈당을 높이고/

중독 금단 환각등 정신질환과 연관되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에도 간여한다고 한다.

당년병 여드름 골절 심장병 ...피부발진...몸의 산성도 높이며

중추신경에 영향을 미쳐 강력한 식욕촉진을 유발한다고!!!

똥배와 군살의 주범은 밀이라고 주장한다.

~~~밀 줄이기...국수 냉면 라면...빵 우짜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