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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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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샘~

2009.06.18 01:12

들국화 조회 수:1082 추천:180





누군가 논에다 벼대신 양귀비를 잔뜩 심어놨더니...  눈을 홉뜨고 다시 보니 시에서 그랬는지 어느 새 공원에,

길 가에 양귀비가 흐드러졌습니다.

 

산에 핀 꽃은 바람에 자유롭게 나부끼는 것 같은데, 미풍에 나풀나풀 하느작거리는 양귀비는

참 유혹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양귀비도 야생화인데... 

암튼, 세상의 꽃은 다들 말할 수 없이 이뽀요.

 

이 양귀비의 씨로 아편을 만드는 게 맞지요? 문득 아편(마취제? 진통제?) 아닌 다른 약재로도 쓰이는 지

궁금해졌어요.

  

토욜 에콘 바람 맞아가매 노동(?) 하시던 선샘 생각나서 한 장 올렸습니다. (넘 쌩뚱 맞은 건가여?)

 

즐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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