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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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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범인들이 심판대에 서기까지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과 헌신...청원이 있었다.


성노예와 성착취물을 추적한 <추적단 촛불>

--대학생 취재팀 이름이다.

작년 7월부터 방에 잠입하여 취재시작

미성년 음란물 파나요? 란 르뽀로 탐사보도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이어서 한겨레 김완기자가 단독으로 사건을 알렸다.

성착취 기획씨리즈가 이어졌고...김완기자는

그들에게 신상 털렸다. 


12월 ,  여성누리꾼들이 신고프로젝트 <리셋>을 시작했다.

1월에는 디지틀 성범죄 해결을 위한 청와대청원이 개시됨


3월  국민일보도 연속 기사를 내었다.


3월 16일 서울지방경찰청이 핵심인 조주빈을 검거하였다.

3.18 용의자 신상공개..및 처벌 국민청원( 400만명 넘어감)

3.25 조주빈 검찰 송치됨


법무부의 서지현 검사는 가족에게 뒷일을 부탁하며 (테러등 위협)

시청한 사람도 저장한 사람도 모든 가입자 26만명을 처벌할것을

다짐했습니다.


텔에 이런방이 또 많다고 하니 

이참에 제대로 법 집행 해봅시다.


현행법으로만도 무기징역 가능하다고 하지만

특별법 제대로 만들어서 솜방망이 대신

철퇴로 죗값을 치르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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