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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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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올 아기도 있고

이제 가져야 할 이기들도 있다보니..


새해 꿈-자동차에 뒷좌석에 아기를 태우고

돌아보며 운전하는 꿈등.,,자꾸 꾸네.


어제는 걷자니 먼지가 많다고

영화관으로....백두산을 보았다.


영화가 잘됐느니 못만들었느니 논란은

많지만....내 결론은 엉성한 시나리오 탓하기 보다.

적절한 시기에 남북 백두산 문제를

다뤄준게 고맙기만 하다.


시나리오...그럼 어쩌란 말인가.

북한군과 싸워야되나? 중국군은? 미군은?


이 얄궂은 한반도의 운명적 조건하에서

건너뒤고 생략하고 디테일을 지우고

시나리오를 만든것만도 능력이다.


조폭과 검사..쉬운 길을 제쳐두고

백두산을 다뤄준건  용기이고 도전이다.


집에서 방영되거들랑 함 보시라.

대통령의 7시간도 백두산도


아이들을 보여주고  깨닫게 해줘야 한다.

이게 진짜 공부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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