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월욜...춘천 강의!


주말엔 절대로 숙제 따위는 안한다.

그저 놀고 먹고...구슬이나 꿰던가

바느질로 뭘 꼬매던가.


원고 숙제 싸들고 집에 갔다가

화욜 도로 들고나오는 이 심정.


오늘에서야 강의 피피티를 만들어

춘천으로 보냈다.


물론 숙제는 두꼭지나 게으른 나를

독촉하고 있지만...이제 나에게 마감따위는

겁도 안난다.  나이 많다고 배째는 거다.


속으로 나는 왜 게으른가.

나는 왜 청소를 못하는가.

정리정돈을 안하는가...등등 군시렁 거리다가

..이번 생에는 어렵겠구나.ㅋㅋ 자포자기.


밤에는 유툽 키다가 커피프린스 에피소드를

몇 편 봤다.


김자옥. 김영옥..두분

세상 사람이 아닌거다...

저렇듯 리얼한 실존인물이었는데...

죽음은 신체에 스위치가 꺼지는것

고장난 컴퓨터처럼- 스티븐 호킹 말씀이다. 


이런 기분이 들때면 

허블망원경이 검은 우주를 찍은 사진을

들여다 본다. 기승전 우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8 두 교황..크리스마스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2] file 약초궁주 2019.12.24 259
2727 성묘, 마음 가볍게.... [3] file 약초궁주 2018.06.07 260
2726 6토욜 ,휴진 안내 ( 게센누마 올레 개장식) 죄송!!!!! [1] 약초궁주 2018.10.04 260
2725 쌤~~간만에 왔어요~~ [2] 제이 2019.05.08 260
2724 옛날 엄마들...젖통을 시친 우물 약초궁주 2018.07.10 261
2723 치과 임플란트 시도 있네요-몸의 상상 [1] 약초궁주 2020.08.04 261
2722 [re] 말(아직도 엄마에게) 랄라 2016.04.11 262
2721 늦은 휴가 (토일월화수) 9-13까지 ! [2] file 약초궁주 2017.09.02 262
2720 7월 세째주 토욜 템플스테이 감돠~~ [3] file 약초궁주 2018.06.27 262
2719 늦봄 속 초봄 [1] file 신선한새 2019.05.02 262
2718 선생님 쓰시는곳에제가 범접했네요 [1] 따짐 2019.05.18 262
2717 법원이 2차 가해자..(구하라 재판에서...여성신문) 약초궁주 2019.12.03 262
2716 남부럽지 않은 밍크 코트~~~ [2] file 약초궁주 2019.12.27 262
2715 '욱' '버럭'하는 남편에게~편지 써보기 [1] 약초궁주 2020.10.13 262
2714 비와서 좋네요~ [5] 제이 2016.10.28 263
2713 노란리본 단다고 무슨 소용이냐고....(나의 리본) [4] file 약초궁주 2019.04.17 263
2712 연달래 꽃잎에 마음은 풀어지고... [3] file 약초궁주 2019.04.26 263
2711 새해 아기 꿈만 무쟈게 꿉니다. [2] 약초궁주 2020.01.07 263
2710 5.18 국가가 자행한 성폭력과 성고문~~ [3] 약초궁주 2018.05.15 264
2709 여전히 분홍분홍~~~ [1] file 약초궁주 2018.09.04 26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