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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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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절수행 1만배

매일 500배씩 100일 수행한 처자 환자.

왜그토록 절실하게

절을 했는지 ..궁금했다.


함부로 물을수는 없는일.

이제좀 맘을 터도 되지 않을까 싶어.

어제 물어보았다.

---엄마가 미워서.......라는 대답.



자.   엄마를 통해서

우리가 세상에 나온것은 맞지만.

엄마= 나는 아니다.


질긴 인연에 억매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야 한다.


죄책감 갖지 말고 불효컴플렉스를 넘자.


권하는 책- 당신 전생 읽어드립니다.


자식도 엄마도 인질이아니다. 보험도 아니다.

서로 이용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놓아주자. (남푠도마찬가지)

강호에 표표히 머리칼 날리며

홀로 가라~~~~

서로 빚 안겨주지 말고

발목 잡지 말고  홀로 가게 두라.~~~

가족이  어쩌면 질긴 인년사슬로 묶어

나의영적 성숙과 진화를 막는 걸림돌이 될수 있다.

그러니 신부도 승려도 가족부터 버리는거다.


제이야그만하면 됐어.

엄니의 남친따라 인생은

엄니가 알아서 할일...이승의 숙제.


너는 그만...네 삶과 행복과 일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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