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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꿈에 샘이..2014.03.25 09:26 요즘 척추가 좀 불편해서 자다가 종종 깨지요.. 어제도 기억나는 것만 세번 정도 깼으니 그 이상 깼을지도 모르겠어요.. 마지막에는 에라 모르겠다 마음으로 엎드려서 자는데(이게 그 순간엔 편한데 결국은 척추가 더 나빠지는거라고 하더라고요) 꿈 속에 샘이 나오셨어요. 제 척추를 하나하나 열어서(꿈에서는 안 아프게 열렸어요) 맺힌 피를 닦아 주셨어요. 꿈에서 보기에도 깨끗하지 않던 피였는데.. 깨고 나니 샘께 인사 안 드리고 새해를 시작한지 너무 오래더라고요.. 얼마 전 책도 새로 내시고(구입 완료, 오늘 도착 예정^^) 여전히 에너지 팡팡~ 이신 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꿈에서였지만 샘.. 손 따뜻했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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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침맞으러 와라.
꿈에서 내 침 맞으라고 선몽한거야. ㅋㅋ
안아프게 놓아줄게.
에너지 펑펑이지 않아요. 절대루
그런척 보이는거지만 손은 따뜻하게
녹여 놓구 기다릴겨.
요즘 맘 비워서 이래도 흥 저래도 흥
복은 그대들 만난게 복이지.
침 맞으러 와. 꼭.
월욜은 안하고 토욜은 오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