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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여선교회.jpg


 

2년전에 강의 갔다가 인연이 된

조직.

 

 <아름다운 세움> 강좌

동지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간다.

 

기독교중에서 진보적인 여성단체로

회장님은  여성장로 이시다.

 

나는  <뇌강의>에  헬렌켈러를 사레로

들어서 여선교회의 사회적 참여와 운동을

'당부드렸다.

 

성추행. 성폭행~~~

 

자 .다들 입을 벌려보시라고

입속에 다른 사람의 손가락이 들어오면 어떨까요?

 

꽉 깨물어 버린다는 답변 ㅜㅜ

 

입속은 질보다 깨끗함은 물론이고

내장의 연결 통로.

입에 타인의 뭘 집어 넣는다는것도

나에대한 공격이고. 폭력이라고!

 

하물며 질이라는 감춰진 소중한

온전히 자신의 것인 내장 장기속을

강제로 공격하고 파괴하는 성폭력!

 

어린이에서 할머니까지 나이불문

남성도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되는 범죄

우리가 같이 연대 지지 격려 해줘야 한다고

이 강사 부르짖었다.

미투 이야기를 -미국사례를 들어

생생하게 하니.....경악 그 자체~~~

 

식사시간에 백회장님 말씀이

감리교 여선교회는 <위드유>에

동참하시고 피해자들을 치유하는데

힘을 모으시겠다고...감동

 

친정 동기들처럼 힘이 되는 여선교회

..보람있는 강사 보고 이상끝!

 

드디어 장자연 청원이 23만명 넘어

재수사 할것이라는 뉴스가 뜹니다.

손가락운동으로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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