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침치료를 받는 환자들

프랑스 여성. 일본 남성.

한국에는 스턴트맨을 양성하는 학교가

유명한가 보다.

유학을 온 건데...다리찢기등 발차기드 무거운것 들기등

훈련이 빡세서 매일 다치고 아프다.

한국어만 유창한 나.

영어일어한국어 잘하는 알본환자는

자상하고 에의 발라서 아픈 동료를 데리고 온다

바로 프랑스 여성.

프랑스어에 영어 약간만 하는 여성.

우린 바디랭기쥐로 

어디가 아픈지...나았는지...다 끄덕끄덕 ㅎㅎ

이 먼나라까지 와서 힘든 훈련을 하고

밤마다 아프기까지 하니 더 안쓰럽다.

하나 알게된 사실은~~(이 말을 하려던 건데...ㅎㅎ)

늘 땀복에 두꺼운 잠바를 입고 다닌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 이상하다 했더니.

운동선수들은 

덥게 입어야 한단다.

몸이 차가우면 근육이 수축해서 

유연성이 떨어지고...더 다치고 통증도 크다고.

보온에 주의한단다.

아항...시원한것만 좋은게 아니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