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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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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고 완벽한 사랑.

2008.11.07 12:03

약초궁주 조회 수:2586 추천:350

 

어제는 두탕의 모임을 뛰었다.

 

저녁식사는 옵빠부대랑 하면서 오바마 야그로 웃음꽃을 피웠다.

 

나, 오바마가 섹시하다고 말하는데.

 

아저씨의 태클, 어디가 섹시해? 하나도 아닌데.

 

오우 노. 진짜 아저씨 시력나쁘시네.

 

여자랑 남자랑 이렇게 보는 눈이 다르다니까.

 

키가 받쳐주고 배도 안나오고 엉덩이가 올라붙고

 

웃음은 건강하고 깨끗해보이잖아요. ..목소리..허스키가 섞인게

 

연설,진정성이 느껴져.

 

아저씨-그거 다 써주는거잖아.

 

나..아무리 써준다고 해도 자기걸로 소화하지 않으면 그렇게 말이 안나오지요.

 

 

밥을 먹고 토론을 하고는 차수변경

 

후배 선생들이 기다리는 자리에 참석했다.

 

세명의 이 친구들이 점을 보러갓단다.

 

가기전에 남편 흉들을 열렬히 보고 갔는데.

 

점술사가 하나씩 특징을 짚어내는데 뒤집어 졌단다.

 

서선생- 남편이 중 팔자로구만.

 

임 선생-남편이 쫌생이네

 

박선생- 남편이 벽창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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