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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다 괜찮다 (송년 인사)

2020.01.22 11:08

약초궁주 조회 수:2243


이재무 시인의 시

데스밸리에서 죽다에 나오는 시...후회!


후회가 없는 삶처럼 밋밋하고 밍밍한 삶은 없다.


그대의 일생이 강물처럼 푸르게 일렁이는 것은

그대가 살아오면서 저지른 실수의 파고 때문이다.


후회는 생활의 교사,

후회가 없는 삶을 후회하여라.....(후회부분)




살아온 날들은 떠난 기차처럼 멀어지고

살아갈 날은 얼마나 될지...

후회 좀 한들 어떠하리...조바심도 내려놓고

괜찮다..괜찮다..다 괜찮았다고

애썼다..애썼다...다 애썼다고 

여러분과 나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토닥토닥..부비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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