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감리교여선교회.jpg


 

2년전에 강의 갔다가 인연이 된

조직.

 

 <아름다운 세움> 강좌

동지를 만난다는 설레임으로 간다.

 

기독교중에서 진보적인 여성단체로

회장님은  여성장로 이시다.

 

나는  <뇌강의>에  헬렌켈러를 사레로

들어서 여선교회의 사회적 참여와 운동을

'당부드렸다.

 

성추행. 성폭행~~~

 

자 .다들 입을 벌려보시라고

입속에 다른 사람의 손가락이 들어오면 어떨까요?

 

꽉 깨물어 버린다는 답변 ㅜㅜ

 

입속은 질보다 깨끗함은 물론이고

내장의 연결 통로.

입에 타인의 뭘 집어 넣는다는것도

나에대한 공격이고. 폭력이라고!

 

하물며 질이라는 감춰진 소중한

온전히 자신의 것인 내장 장기속을

강제로 공격하고 파괴하는 성폭력!

 

어린이에서 할머니까지 나이불문

남성도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되는 범죄

우리가 같이 연대 지지 격려 해줘야 한다고

이 강사 부르짖었다.

미투 이야기를 -미국사례를 들어

생생하게 하니.....경악 그 자체~~~

 

식사시간에 백회장님 말씀이

감리교 여선교회는 <위드유>에

동참하시고 피해자들을 치유하는데

힘을 모으시겠다고...감동

 

친정 동기들처럼 힘이 되는 여선교회

..보람있는 강사 보고 이상끝!

 

드디어 장자연 청원이 23만명 넘어

재수사 할것이라는 뉴스가 뜹니다.

손가락운동으로 힘을 보태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9 딸, 연애박사엄마 상담기 [3] file 약초궁주 2009.12.29 1975
228 하루키의 굴위스키와 나의 멍게밥 [2] file 약초궁주 2013.04.01 1978
227 최고의 뮤지컬 배우3인방이 들려주는 유쾌한 '버자이너' 스토리 [1] 이명옥 2009.01.27 1979
226 황당... 조심하세요 [1] 연꽃밭 2009.04.02 1979
225 쌤, 난소에 혹이.. [3] 김연 2008.12.28 1984
224 중요한건 허락받는 일이야! [2] 약초궁주 2013.05.14 1999
223 [re] 명절에 애쓸일 <몸, 따뜻하면 건강해진다> 파이란 2009.01.23 2004
222 주말선물 글-김어준의 연애못하는 처자들에게 고함1 [1] 약초궁주 2008.12.05 2008
221 올해야 말로 상처와 열등감과 맞짱 함 떠보자!!!! [5] 약초궁주 2009.01.06 2010
220 점심벙개의 날.3.8대회 사진(1) [4] file 풍경소리 2009.03.08 2010
219 부음 강위 2008.11.05 2011
218 인간은 좀 불량스럽게 살아줘야 합니다/ 유지나의 강의록 [2] 약초궁주 2009.01.28 2015
217 점심벙개의 날.3.8대회 사진(2) [3] file 풍경소리 2009.03.08 2025
216 이상한거 열어 볼줄도 모르는디 [3] 약초궁주 2008.11.25 2028
215 난 아직 아이란 말야 [3] 은수 2008.11.30 2028
214 어느 열 살 스승님의 서....(퍼옴) 주렁주렁이룸 2008.11.02 2029
213 어제 백분토론에서... [1] 강위 2008.11.21 2030
212 크리슈나무르티 북카페.. file 평화이룸 2013.08.10 2036
211 살아생전 미 흑인대통령을 보다니 [5] 약초궁주 2008.11.06 2038
210 어버이날 다음날까지 휴진/ 10 목요일 출근!!!! [1] 약초궁주 2012.05.02 204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