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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점쳐주기-현주점.

2008.10.22 10:49

yakchobat 조회 수:3486 추천:564

홈피에 들어와

 

유현주님의 글을 읽고 동정과 연민...그런거 안보낸다.

 

제스처에 불과한 것들이니까.

 

 

아버지 이해는 하지만 좀 다른 각도에서 사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손주를 낳고 안놓고 보다 더 중요한게

 

딸의 행복과 안녕 아니시던가. 큰병을 앓았지만 부족한 대로 극복하면서

 

이쁘게 잘살고 있는 딸, 대견할터인데.

 

 

찬아버지라고 하더라도 가부장적 통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니까

 

남들 부리는 욕심 가지시는거다. 그게 어쩔수 없다.

 

오늘 아침엔

 

유현주 생각을 하면서 점을 쳤다. 주역 아니다.

 

<선물-더 기프트> 책이다

 

프타아가 플레이아데스성단 채널을 통해서 쟈니킹이 받아적은 책이다.

 

현주 빛의 씨앗에게 던지는 화두는

 

1 내려놓기와 표현하기.

2 두려움이 지겨워 질때 

 

일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내버려두고

 

사랑이냐 두려움이냐 매순간 어떻게 지각하고 선택하고 받아들일 것이냐.

 

더이상 두려움 속에서 떨지 말고 사랑속에서 '지금 여기'서 춤출것이냐.

 

그대가 선택하는대로 이루어질것.

 

아버지의 생각이 옳지만은 않다는것. 그걸 위해 효도라는 굴레로 안간힘 쓰지 말것.

 

그대의 존재만으로도 부모에게는 기쁨이니 충분하다는것.

 

 

약초밭의 아침 잔소리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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