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결혼하는 제게 선생님의 책을 선물해주어서 꽃피는 자궁을 읽고 선생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책을 통해 정말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막 읽기 시작했는데 아이가 생겼었어요.. 조금만 더 책을 일찍 접했으면 유산하지 않았을텐데..

임신인걸 알자 마자 자연유산이 되었네요..

이렇게 되고 보니 몸을 정말 건강하게 만들고 아기를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지난 해에 등이랑 허리를을 다쳐서 침도 좀 맞고 싶구요. 아기 갖기 위한 준비도 해야겠는데..

저는 송파구에 사는데 병원이 너무 머네요..ㅠㅠ

일주일에 병원을 몇번정도 방문해야 할까요? 일주일에 한번정도라면 그곳까지 갈텐데 혹시 2번이상이면 힘들것 같아요..

혹시 송파구쪽에 추천좀 해주세요.. 이왕이면 여선생님이셨으면 좋겠는데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