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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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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들 지내시져?

2009.03.05 10:41

초록호수 조회 수:1526 추천:245

 시간이 우찌나 잘가는지..

 

 어느덧 꽃피는 삼월이가 왔네요..

 

 책읽는 번개에 가고싶었으나 못가고.. 우찌우지 이리 시간이 흘렀네요.

 

 갈수록 일하기 힘든 세상인거 같슴당.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관계로 근근히 계약기간을 늘이거나, 아님 기간 만료되면 또 일거리 찾아 다니느라

 정신이 읍슴다.

 

 한동안 약초밭에도 못들렀네용

 

 이제 자주 오자고 다짐해 봄니당.

 

 작년엔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아가도 보내고 힘겨운 한해 였는데..

 왠지 알수 없지만 09년은 왠지 좋은 일이 듬뿍 생길거 같고..

 또 생길거라고 주문을 걸어봅니다.

 

 약초밭 식구들도 다들 행복한 봄이 되시길..

 

 오랜만에 왔는데 흥미진진한 일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네요 ㅎㅎ

 특히 은수 양~~~ ㅎㅎㅎ

 

 기대기대~~

 

 쌤도 잘 지내시죠? 보고싶사와요..

 조만간 찾아뵈올게요..

 

 1월에 지은 약은 다 먹었고요.. 요즘은 건강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사와요..

 짬짬이 걷기 운동도 하고요.

 

 그리고 큰맘먹고 최소용량반신욕조 구입해서 이틀에 한번씩 반신욕 하고 있사와요.(물부족으로 고생하신 분들 생각하면 쬐금 죄송하지만서도) 건강을 위해서~~~

 물이 아까워서 저 하고 신랑도 하라고 하고 있습죠.

 그리고 남은 물은 빨래로 재활용~~

 

 반신욕 하니깐 몸이 전보다 따뜻해진거 같아서 좋습니다.

 

 뉴스보면 속 답답한 일들도 많긴 하지만..

 

 3,4월엔 번개 없나요? 대기하고 있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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