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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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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참. 낼 오후 진료하는 사연 주저리~~~

2009.03.10 23:23

약초궁주 조회 수:1232 추천:124

아침은

 

현대 백화점 목동점에

 

강의갑니다. 뇌력충전으로요.

 

날쌔게 지하철 타고 와서

 

오후 1시 30분이면 도시락 다먹고

 

기다릴게요.

 

 

오늘 저녁엔 친구 어머님 왕진을 갔다가

 

저녁 얻어 먹고. 내쳐 카피까정 마셔서리.

 

집에 와서 꽃남 보다가 퍼뜩 생각 났어요.

 

 

다른분덜은 몰라도.

 

친구 어머님들은 한번씩 세배도 가고

 

병문안도 가는것이...

 

안그러면 영 뒷골이 땡기고 미안시럽고 그라지요.

 

몸은 피곤한데 숙재를 한 홀가분함에

 

그리고 어머님도 마니 좋아지셔서 기분 좋은 밤.

 

아름다운 밤입니데이.

 

 

10년 다이어리 사기가 두려운 나이예요. 실은즉슨.

 

 

그래도 오놀같은날 일기에 <참 잘했어요> 라고

 

쓸수 있는 날을 기록해둔다면

 

스스로 인생에게 격려도 되고 좋을듯 싶네.

 

아 글씨 그랑게. 인터넷 잘 못혀서

 

주문도 못햇다는거. 사실 숨차게 바쁘긴 했고

 

답글도 싸그리 달았다능거.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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