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식지않는 저 쎅쒸한 여성 두분의 매력...ㅋㅋㅋ
영화의 한 장면 같아요. 우와~~~^^

환갑이 저긴데
아직도 광장에서 뛰노는..나.

친구들은 경로우대석 의자에 앉아서
으이구...저거뜰 패키지는 쯔쯔, 그라는 소리가 들려.
고운광순은 미국쇠고기 군납 반대한다꼬
서명받느라 바쁘공.

나, 의자에 앉아서 초대손님 귀빈 노릇
하고 싶지 않아.
두다리 팔팔하니까.
심장이 펄떡거려 못 앉아 있당게

우리들 모두 초대받은 손님들일터인데 말이예요. 거기서도 귀빈 천빈을 나눠놓다니요. 국회 벳찌 단 사람들 자기들 자리 자기가 깔고 놀아야 재밌을텐데 정말 거기까지 와서도 쇠고기 부위별 등급 먹이듯 놓여진 자리에 앉으셨더라구요. 누가 그렇게 귀빈석을 만들어줬을까나...불구가 된 여성대회 같았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