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09.01.06 19:36

이스메네 조회 수:1616 추천:262



올 한해의 시작을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예쁜 딸 주영이 덕분이죠.

하루종일 예쁜 딸만 보고 있느라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어찌나 예쁜지 주영이만 보면 저 막 눈물나고 그래요.ㅎㅎ

제가 어떻게 이렇게 예쁜 딸을 낳을 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이쁜 딸을 만나려고 그렇게 고민하고 기다리고 고생했나 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절보고 활짝 웃어주면 심장이 멈출 것 같습니다.

배고프다고 울고 눈물까지 촉촉히 젖는 모습까지도 예뻐 미치겠습니다.

하아하아~ 선생님. 저 참 예쁜 딸 낳았습니다.

행복해서 미치겠습니다. ^^::

세상을 다 주고 싶고, 원하는 거 다 해주고 싶고, ...

저 진정 사랑에 빠진 것 같습니다. ^^

 

이 모든 게 다 샘 덕분입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새해에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정말 다 이루어지시기 기원할게욤~

주영이 곧 있으면 벌써 백일입니다.

비싼 사진기까지 사서 사진 찍고 있어요. 몇 장 올릴게요.

얼마나 예뻐졌는지 봐주세욤~

전 콩깍지가 확실하게 씌어서 암만 봐도 예쁘답니다.ㅋㅋㅋ

봄되면 주영이 데리고 놀러갈게요~

보고 싶어요, 샘~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8 태풍이 지나간 뒤 내가 달라진 것은??? 약초궁주 2020.08.27 289
347 인생의 묘미?? [4] 제이 2019.12.05 289
346 하소연하러 왔어요~~ [2] 제이 2020.11.20 288
345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 ) [3] 늘픔 2020.07.02 288
344 보자기인가 스카프인가. ㅎㅎ [1] file 약초궁주 2019.11.05 288
343 영동 뉴우스~ 입니다^^ [2] file 신선한새 2017.04.11 288
342 무엇을 마시는가... [2] 이룸 2016.09.06 288
341 너 이름이 모니? ( 꽃이름은????) [2] file 약초궁주 2020.06.02 287
340 속세에서 찌드네요~ [2] 제이 2019.05.30 287
339 독거와 고독사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기특아..) [1] 약초궁주 2019.05.01 287
338 먼저 웃으려고~~~ [1] file 약초궁주 2018.01.05 287
337 금쪽 같은 빨간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3] 신선한새 2017.01.26 287
336 어제 썰전 시청 후 [1] 랄라 2016.11.04 287
335 택배가 월요일까지 안들어갈 예정. (한약은 천천히~~) 약초궁주 2020.08.14 286
334 빙하의 시간...경자샘의 글을 읽으며~~ [1] file 약초궁주 2019.10.15 286
333 몽당비 한 자루 --고증식 시 [1] 약초궁주 2019.09.17 286
332 엄마차례는? 삼형제 제 각각 지내기로 ㅋㅋ [2] 약초궁주 2019.02.12 286
331 쫄지마 갱년기- 엄마를 찾지마 강의중에서~~ [3] file 약초궁주 2018.05.09 286
330 건강히 잘 지내시죠? [2] 생강 2016.12.30 286
329 태어나긴 했냐? [1] 은수 2016.12.27 286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