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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도 그랬단다. 지금도 역시.2009.04.30 15:12 자식도 고치기 어렵지만. 부모는 완고 경직되셔서 고치기 참 어려워.
내도 좀 교육적으로 애덜을 가르치려면 원래대로 흩으려 놓거나 흐지부지..없엇던 일로.
그리하시면서 군시렁 군시렁. 야속하다고 눈물에 푸념부터 하시니. 나도. 아이들과 할머니 갈등으로 많이 부딪쳤다. 다른 집도 마찬가지란다. 그래도 어떻게 남보나 손주이뻐서 노력봉사 하시는건데. 안그럼 어쩔껀데.
우리 엄니. 책도 맣이 보시는데 욕을 잘하셔. 아이는 질색 팔색하지. 펄펄뛰는데도 그 정도 욕. 누구나 다하는걸로 스트레스 풀며? 사시는듯 싶다.
대화법도 부정법...너 왜 그러니 비난조? 만약 ...투비컨티뉴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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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뜸..너 왜 불 안끄고 다녀? 전에도 그러더니
꼭 그런다...이게 되풀이 되는 멘트. 비난형. 힐난형 꾸지람형
짜증형.
듣는 아이...열번에 아홉번은 끄고 다니는데
맨날 그러는것도 아닌데
열에 한번 잘못한걸. 가지고 혼나면
잘못임을 인정하면사도 짜증낸다.
우리 엄마의 말투를
평생 같이 산 아이들과 나도 닮는다는거.
서로 핑핑 팽팽 비난의 활쏘기를 한다는거.
온갖 교재를 다 읽으셔도
어찌 그리 못고치시는지.
나. 할매되면 혼자 살란다. 자신엄써서.
음. 비폭력대화 책-이런거 재미없다고
안 읽으시지. ㅠㅠ
부모는 반면교사로도 훌륭한 교재야.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