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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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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려요

2008.10.15 22:15

하다남 조회 수:2547 추천:401

어제는 정말 감사했습니다.

샘같이 바쁘신 분이 전혀 알지도 못하는 저를 만나서 그토록 성심껏 얘기를 들어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고 마음이 따뜻했는지 모릅니다.

샘과 함께 하는 모임에 자주 참여하고 싶어요.

그래도 되지요?

열심히 잘 살아볼게요.

지금까지 곰처럼 살았다면 체질에 맞지는 않지만 여우처럼 이제는 한번 살아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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