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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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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블로그에서- 책 소개- 책 안에서

나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소개 받고는-

뒤늦게서야 읽었습니다~~

 

이럴수가!!

진작 읽었어야 하는데!!!

읽으면서도 얼마나 속시원하면서도

깨닫는 점이 많은지-

친구들에게 마구마구 소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읽으면서 늘 발목이 퉁퉁 부어 있는 울 엄마가 생각나서

진료 예약 받기 전에 홈페이지 들어왔습니다.

왔더니@@@@

이럴 수가 다음주에 강의가 있네요!!

 

정말 정말 기쁜 마음에

마치 기다리던 연예인을 볼 생각에 내내 설레이는 마음입니다. ^ㅡ^

 

담주에 강의 듣고 그 다음엔

다리가 너무 부어서 발목 구별이 잘 안가는 울 엄마,

천식, 멀미가 심하신 시어머님.

결혼 한지 7개월. 이제 아기를 가져야 하는데 과연

내 몸은 엄마가 되기 괜찮은지 알아보러

가려구요~~~

 

혹시나 너무도 인기가 많으셔서 진료 예약을 한참 전에 해야하는건 아닌지 괜한 걱정도 ㅎㅎ

그럼 진료 예약 하러 떨리는 마음으로 전화해보고.

다음주에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선생님 강의 들으러 갈게요!

와우!!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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