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금욜...한주가 끝나간다는 안도..아쉬움


한겨레 신문이 짭잘하다 못해 황홀하다.

가슴을 두드리는 문장들이 보석처럼 빛나기 때문이다.


금욜 칼럼 정혜윤의 새벽세시 책읽기

올가 토카르추크 방랑자들

--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정도는 읽고 살았는데

디지털 중독때문에 전공책도 바쁘니...까먹고 산다.

이글은 여행이 모티브라니...


심쿵~~---삶을 사랑하라는것은 즐기라는 뜻이 아니다.

유한한 생명끼리 사랑하고 덜 힘들게 지내도록

애틋하게 소중하게 보살피라는 것


계속 살아라는 ..계속 사랑하라는 말과 같을때

빛이 난다.


호주에 비가 내려서 정말 다행이다.

사람들은 코알라의 상처를 감싸줄 뜨개질을

하고 있단다.  아프리카 아기들의 모자를 뜨듯이....

죽기전까지 계속 살고 사랑하자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8 올해야 말로 상처와 열등감과 맞짱 함 떠보자!!!! [5] 약초궁주 2009.01.06 2010
2707 주말선물 글-김어준의 연애못하는 처자들에게 고함1 [1] 약초궁주 2008.12.05 2008
2706 [re] 명절에 애쓸일 <몸, 따뜻하면 건강해진다> 파이란 2009.01.23 2004
2705 중요한건 허락받는 일이야! [2] 약초궁주 2013.05.14 1999
2704 쌤, 난소에 혹이.. [3] 김연 2008.12.28 1984
2703 황당... 조심하세요 [1] 연꽃밭 2009.04.02 1979
2702 최고의 뮤지컬 배우3인방이 들려주는 유쾌한 '버자이너' 스토리 [1] 이명옥 2009.01.27 1979
2701 하루키의 굴위스키와 나의 멍게밥 [2] file 약초궁주 2013.04.01 1978
2700 딸, 연애박사엄마 상담기 [3] file 약초궁주 2009.12.29 1975
2699 [re] 사자(事者) ...패혈증 원통합니다.~ 약초궁주 2013.01.04 1974
2698 2008년 이프 홈커밍데이에 초대합니다 안티크 2008.12.16 1974
2697 탱고를 듣다가 [1] 은수 2008.12.03 1974
2696 내가 만약 처용이라면~~ [2] 약초궁주 2009.01.10 1966
2695 와이어 없는 브라 소개 [4] 생강 2010.07.14 1965
2694 문화+서울"소박하게 잘먹고 잘사는법" INT [4] file 약초궁주 2013.02.28 1954
2693 10토욜, 아침11시-찾아라 맛있는TV(MBC) [1] 약초궁주 2012.10.06 1954
2692 명절에 애쓸일 <몸, 따뜻하면 건강해진다> [3] 약초궁주 2009.01.23 1952
2691 통영가서는~멍게비빔밥 나물밥 해물탕 강추! [2] 약초궁주 2012.12.27 1948
2690 치욕으로 <불멸>에 이르다. [4] 약초궁주 2009.01.08 1947
2689 좀 잘된 조각이불 ㅋㅋㅋ [1] file 은수 2012.09.12 1941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