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때이니 만큼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들

걱정이 크다. 아는만큼 힘이 될터.

'뇌력충전' 에 썼던 면역 부분을 옮겨본다.

감기를 물리치는 좋은 습관들

감기에 자주 걸리면 아이들은 체력저하로 쉬 피로해지고 입맛도 떨어지고 성장도 느려진다. 게다가 부모들이 ‘우리 애는 몸이 약해요’라는 소리를 듣고 자라게 되면 아이 머릿속에도 ‘난 몸이 약하다’는 생각이 입력된다.

그 결과 용기가 줄고 뒤로 빼고 끈기가 부족하며 소극적이 되기 쉽다. 몸의 병이 마음을 약하게 만들어 에너지를 끌어 내린다. 바람 잘날 없으면 나무도 못자란다. 잔병치레를 막아야 튼튼해진다. 퇴비로 땅 심을 돋구듯이 면역력을 키워주자.

*감기 편도선염등은 제때에 치료해준다.

*마스크를 쓰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손잡이, 계단 난간, 마이크등 사용 조심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다.

*콧속에 많은 균이 살고 있다. 콧속이 답답하고 건조해도 후비는 것은 곤란!

대신 물을 찍어서 코밑에 발라주면 금방 가습이 되면서 숨쉬기가 편해진다.

*목을 소금물로 양치하고 은수저를 사용한다.

*유치원과 학교 학원 버스 지하철등에서 감염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물은 최고의 해열 감기 치료제다. 음료수 말고 보리차 감잎차 생수가 좋다.

*신선한 야채 과일 귤 사과 마늘 양파 콩나물 다시마 등 충분히 먹인다.

*입맛이 없어도 콩나물국 김칫국 무국 김 생선으로 밥을 꼭 먹어야 한다.

*기침엔 무나 우엉 배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조청을 넣어서 차처럼 마시거나

연밥 은행 맥문동 도라지를 자주 먹으면 좋다.

 (무국에 우엉 마늘 넣고 끓이는것 최고)

“환기를 자주 해주고 공기가 맑은 곳에서 신선한 호흡을 해주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