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도 원해서 mp3~ 를 샀어요.

내일 용인에 형들 경기보러 가는길에 듣고 싶다며 다운받아줄것을 부탁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초저녁 잠이 많은 저는 자다가 일어나서 이 새벽에 서툰손길로 음악을 다운받아 지금 시험가동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최신유행하는 가요들을 제가 언제 이렇게나 많이 들어보겠어요..

현진덕분에 음악감상하며 옛날 생각도 하면서리 샘께 메리크리스마스를 인사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자라나서 꿈을 말하고 ........................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운 아들~~~

약초밭오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고 또 건강하기를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