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며칠전...갑자기 뚝 떨어진 날씨...

 

갑자기 나타나신 양선생님.

 

롱코트에 빨간 목도리

 

찐빵모자도 아닌 도리우찌 (우리 엄마가 그렇게 부르심 ㅜㅜ)

 

눌러쓰고 변장하고  등장 두둥~~~

 

---야 머리가 아파서 부항을 떴는데   여기 자국 있잖니.

 

모자로 가려야지 별수있나.

 

근데 이거밖에 머리에 안들어가...푸하핫.....

 

진짜 꿈이 개그맨이었다니...마니 웃기신다.

 

 

내 눈엔 부항자국 감추기보다...멋부리려 쓴듯

 

....마치  ㅇ외투속에 돈을 가득 전대에 담아 두르고

 

독립군 자금 건네주러  하얼삔 역에 내린

 

두목 포스가  나신다.

 

 

며칠뒤에

 

드뎌 광화문 광장에서 <아침이슬과.  행복의 나라로

 

상록수를 라이브로 들었다.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목이 터져라 따라부른 노래들.

 

눈물도 줄줄~~~~감격시대!양희은 한의원.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28 앞에 간 분들...거기 좀 계셔주세요오~~포대능선 [2] file 약초궁주 2020.05.01 259
2727 성묘, 마음 가볍게.... [3] file 약초궁주 2018.06.07 260
2726 6토욜 ,휴진 안내 ( 게센누마 올레 개장식) 죄송!!!!! [1] 약초궁주 2018.10.04 260
2725 쌤~~간만에 왔어요~~ [2] 제이 2019.05.08 260
2724 옛날 엄마들...젖통을 시친 우물 약초궁주 2018.07.10 261
2723 치과 임플란트 시도 있네요-몸의 상상 [1] 약초궁주 2020.08.04 261
2722 [re] 말(아직도 엄마에게) 랄라 2016.04.11 262
2721 늦은 휴가 (토일월화수) 9-13까지 ! [2] file 약초궁주 2017.09.02 262
2720 7월 세째주 토욜 템플스테이 감돠~~ [3] file 약초궁주 2018.06.27 262
2719 늦봄 속 초봄 [1] file 신선한새 2019.05.02 262
2718 선생님 쓰시는곳에제가 범접했네요 [1] 따짐 2019.05.18 262
2717 법원이 2차 가해자..(구하라 재판에서...여성신문) 약초궁주 2019.12.03 262
2716 남부럽지 않은 밍크 코트~~~ [2] file 약초궁주 2019.12.27 262
2715 '욱' '버럭'하는 남편에게~편지 써보기 [1] 약초궁주 2020.10.13 262
2714 비와서 좋네요~ [5] 제이 2016.10.28 263
2713 노란리본 단다고 무슨 소용이냐고....(나의 리본) [4] file 약초궁주 2019.04.17 263
2712 연달래 꽃잎에 마음은 풀어지고... [3] file 약초궁주 2019.04.26 263
2711 새해 아기 꿈만 무쟈게 꿉니다. [2] 약초궁주 2020.01.07 263
2710 5.18 국가가 자행한 성폭력과 성고문~~ [3] 약초궁주 2018.05.15 264
2709 여전히 분홍분홍~~~ [1] file 약초궁주 2018.09.04 264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