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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월남쌈 2 게속

2010.02.16 22:57

약초궁주 조회 수:1172 추천:110

 남의 부엌인데

베딸들은 붕대 둘둘 감은채

신나게 준비를 합니다.

 

아. 베트남에서 올ㄹ때 아예

양념들을 다 가져왔어요.

공항에서 배낭 한개는 벌써

누가 들고가벼려서 무진장 슬퍼했지요.

한국사람들,차별의식 많고

못됬어요..

영화 <의형제> 꼭들 보시길.

 

다시 요리로~~~

 

오징어 데쳐서 파인애플 쪽파와

 같이 복아서 한접시.

 

새우는 반으로 나눠서 죽을 끓입니다.

당근 양파 잘게썰어서

물을 많이 잡고 뭉근하게 오래 푹

끓이니 어머니가 두 그릇이나 드시네요.

 

우리식 밥한공기면

4명은 먹을수 있어요. ,,그,러니 날씬하지요.

죽을 먹으면 반드시 다이어트 될것..은수얏명심!

 

야채는 오이 양상추로 샐러드만들어서

무진장 잘먹더라구요.

간은 아주 싱겁게 먹기때문에

우리 음식이 너무 짜서 뜨거운 물달래서

부어서 간신히 먹고그런대요.

 

아차차. 라이스 페이퍼.

속에는 새우데친것 오이 당근

양상추를 깻잎에 싸서

돌돌마는것인데..요령만 배우면 아주

쉬워요.

 

라이스페이퍼는 물에 절대 데치지 않는거에요.

손으로 물을 찍어서 펴바르기만 하면

몇초후에 물을 흡수해서 보들거려요.

이게 요령이구요.

(설명에는 물에 담그라는데..아니라고함)

 

새우 오징어..맛살 달걀지단 고기 등

뭐든지 응용가능하구요.

야체 싫어하는사람들 쌈싸먹기

진짜 짱.

 

간식처럼 자꾸 손이가요 손이가.

 

이걸 찍어먹는 쏘스 만들어야 하는데

간장 정종 없으면 말고

액젖...설탕 식초 아시지요.

 

어디선가 풍국면 라이스페퍼 찾아보고

주말 점심에 , 한번 식구들이 만두빚듯

김밥싸듯, 놀아보시길.~~~

 

단테도 바로 실습시켜서

요리가능하게 되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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