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경로우대가 되다보니

휴일엔 영화 한편이 루틴이 되었다 ㅎㅎ

책도 보기 힘드니까


영화는 종합예술의 최고봉

이걸 7천원에 즐길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소풍  좋아하는 김영옥 배우님

나문희씨는 엄마랑 많이 닮으셔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김영옥씨는 영화 써니의 욕쟁이 역할부터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매력 있다.


 죽음을 말한다지만

어디 한순간만 떼어놓고 말할수없는

시간의 연속성인 삶 자체가 주제다.


영화는 남해바닷가 잔잔한 풍경

간간히 섞이는 노래 음악.


아 나도 서울말고

돌아갈 시골 고향집이 있으면 좋겠다

고향 친구들과 찌짐이 부쳐

막걸리한잔 기울이면 더 좋고


전신 멀쩡한데가 줄어들고

돌덩이 암덩어리하나씩

들어있다 해도

 목숨가진 자의 운명인걸


자연은 그러려니~~~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웃으면서 살려봅시다

살아있는 동안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2 앗 펭수 언니여???? [2] file 약초궁주 2020.01.02 22823
1441 윤창중사건, 국민행복시대의 숙제 (오한숙희기고) [1] 약초궁주 2013.05.14 15002
1440 강화읍내 맛집- 신아리랑 젖국갈비 [3] file 약초궁주 2009.11.17 4074
1439 겨울에 씩씩한 채소 시금치( 페스토) [2] file 약초궁주 2020.01.09 3950
1438 봉은사 판전 글씨 [1] file yakchobat 2008.10.29 3519
1437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1436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5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4 [re] 봉은사 판전 글씨 [1] 최종범 2008.11.03 3461
1433 고추에 숨겨진 깊은 뜻 (안읽으면 지만 손해쥬) file yakchobat 2008.10.29 3422
1432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1 김성동의 천자문-글씨연습하며 점치는 책 [2] file 약초궁주 2008.10.30 3380
1430 강화올레 2코스 <고려산에서 망월돈대까지> [4] 약초궁주 2009.07.03 3334
1429 강화올레 수로를 걸어서 바다를 만나다.<하점교-창후리포구> [3] file 약초궁주 2008.12.09 3311
1428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7 강화올레 - 1탄 - 봉천산등반 file 초록호수 2009.06.04 3237
1426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5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24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23 올해부터. 독서일기 시작하려고. [1] 약초궁주 2009.01.06 3225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