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자들이랑 제주올레 갑니다.
방학이 되어도 출근하고 부모님 병원 모시고가기
자기들 아프기, 애들 보살피기
연수 마치기. 뭐 옆에서 보면
방학을 온전히 누리기 어려운 나이들
제주올레 구경도 못했다고 해서
신년모임에서 번개밎은듯
뱅기표 예약하고 숙소 찍고
약속을 했습니다.
걷고와서 일요일 하루는 쉬고 출근한다니까
나이든 내가 양보해서 목. 토 (절대로 휴진안하는 날)
휴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헛탕 치시지 않게
일정표 보시고 와주세요.
올해는 앞으로도 연휴마다 틈틈히
놀러 다닐 예정이니 꼭 전화나 톡 문의 주세요!!!!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