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달라진다.

나이롱 스타킹에 납작한 구두를 

신고 외출하시는 여사님들

아직도 많으시다.

뾰족한 하이힐에 신데렐라의 이복언니들처럼

발을 억지로 맞추면

무지외반증이나 더 생기지 

발도 수명이 있다고요.

몸에 운동화를 신기면

온몸이 편하고 가볍고 덜 아프다.

걷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어디든 갈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운동화를 신는다는건 뇌의 부담을

던다는거 두통도 덜해지고 몸의 긴장도 풀린다.

신발속에서 발가락을 꼼지락 거려보라

쥐나는 머리도. 생각도 안나는 문제도 풀린다.

도톰한 양말까지 신어보라

무릎도 덜아프고 고관절도 허리도

덜 시큰거린다.

온통 도시에 깔린 보도블럭 아스팔트 시멘트가

발과 무릎에 충격을 주고 있다.

실내도 딱딱한 타일과 대리석 시멘트

우리는 고문당하고 있는 셈이다

발에 부드러움을 선사하시라

인생이 건강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