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1 14:49
약초궁주 조회 수:130
2023.08.03 16:38
집에서 허둥대다 돌아왔습니다.
하루는 헬쓰가고 치과 치료!
그 다음날은 멀리 후배한의원 가서
침 맞았어요. 허리 골반. 배. 얼굴 ㅋㅋ
따끔 찌릿한데도 나를 위해주는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어제는 차간과 같이
영화 엔니오모리코네 더 마에스트로 를 봤습니다.
메일소바와 돈까스도 먹고요.
영화의 벅찬 감동으로...휴가 참 의미있게
보냈다 하며 귀가.
틈틈히 레몬자두청도 만들고 (자두가 너무 시어서 ㅠㅠ)
저지방 우유에 달달하게 타먹었습니다.
밥은 무조건 쌈-케일이 만만하고 부드럽거든요.
돼지고기 안심 사다가 김치볶음 해놓고
쌈밥을 주구장창 먹었답니다.
달걀도 한꺼번에 다섯개 후라이팬이 꽉차게
부쳐놓고 냠냠.....잔머리로 설겆이 줄이고요.
오늘은 삼육두유에서 나온 콩국물과
두부를 샀어요. 한번에 다 부쳐놓고 여기저기
곁들여 먹을겁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많은 분들께 속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감사감사
앗 미용실 들러 머리도 짧게
깍았구요.
헬쓰도 1일권을 사서 반나절 운동하고
가 다음날은 엉금엉금 했지요.
그래도 시간이 있으니 부엌 식탁에
앉아 내 얼굴에 침을 꽂았답니다.
요기조기...멍들까봐 솜을 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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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허둥대다 돌아왔습니다.
하루는 헬쓰가고 치과 치료!
그 다음날은 멀리 후배한의원 가서
침 맞았어요. 허리 골반. 배. 얼굴 ㅋㅋ
따끔 찌릿한데도 나를 위해주는 느낌이라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어제는 차간과 같이
영화 엔니오모리코네 더 마에스트로 를 봤습니다.
메일소바와 돈까스도 먹고요.
영화의 벅찬 감동으로...휴가 참 의미있게
보냈다 하며 귀가.
틈틈히 레몬자두청도 만들고 (자두가 너무 시어서 ㅠㅠ)
저지방 우유에 달달하게 타먹었습니다.
밥은 무조건 쌈-케일이 만만하고 부드럽거든요.
돼지고기 안심 사다가 김치볶음 해놓고
쌈밥을 주구장창 먹었답니다.
달걀도 한꺼번에 다섯개 후라이팬이 꽉차게
부쳐놓고 냠냠.....잔머리로 설겆이 줄이고요.
오늘은 삼육두유에서 나온 콩국물과
두부를 샀어요. 한번에 다 부쳐놓고 여기저기
곁들여 먹을겁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많은 분들께 속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요. 감사감사
앗 미용실 들러 머리도 짧게
깍았구요.
헬쓰도 1일권을 사서 반나절 운동하고
가 다음날은 엉금엉금 했지요.
그래도 시간이 있으니 부엌 식탁에
앉아 내 얼굴에 침을 꽂았답니다.
요기조기...멍들까봐 솜을 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