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지12년 13년전인지년도 2010년 출산하고 애돌되갈무렵 쓴 글이 마지막이 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무튼 그아이가 중학교 입학

기억력하나는 끝내준다고 자만했었는데 40대 중반이되고 보고 전같이 반짝거리질 않는다

간만에 홈피접속하려니 기억도안나는 아뒤와 비번
그때 네이트메일썼었는데 그거 망해서인지
없는 메일이라 나오고

이런거로 한의원 차샘께 전화를 드려 민폐를끼치고

초록호수라는 닉이 이미존재해 새로 가입도 안된다해서
초록호수신으로 새로 가입을 한다
앗 초록호수에 사는 나인가 ㄱ

몸과 마음모두 여전히 곳곳이 아프다

역시 나를 살리려면 여길 와야하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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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는거 말고도 종종 홈피에 출몰하겠습니다
저를 혹 아시는 우아사님들 계신다면 너무 반갑고요
종종 오겠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