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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에 부탁에 휘둘리면

지친다 화난다. 

시압지 말씀으로는 조옷된다.


그것이 친구이건 남푠이건 시엄니

친정엄니든 다 마찬가지다.


몸이 아니라고 말할때~~~책 구절이다.


거절하고 죄책감에 괴로워 할것인가.

동의하고 분노에 미칠것인가.


선택을 해야 한다면

거절과 죄책감을 선택해야 한단다.

그럼 적어도 내 에너지 노오력 돈과 땀 시간은

아낄수 있으니까

다만 자책하느라 좀 괴로울수는 있지만

감당해야 할 몫!


새해 너무 열심히 살지 말고

거절도 잘하고 착한 척도 말고

생긴대로 나부터 좀 잘살고보자.

안그래도 힘든 나날인데

주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빚쟁이처럼 살지 말자고요오오오오오오 


거절거절거절...미안하지만 죄송하지만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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