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3/2028b7d493144087b4536a4df13018b7.jpg
  logo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12월은 고백과 용서의 달~~~

2022.12.06 13:01

약초궁주 조회 수:23

어디서 베낀 글인지

몰라서...미안하다.


신문인지..계간 작가 인지도 모르겠지만

좋은 글이라서 옮긴것이니 허물이 크진 않으리라.


~~~


한 여관 주인이 두 개의 장부를 관리하고 있었다.하나에는 자신이 한해동안 저지른 모든죄를다른 하나에는 같은해 동안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일어난 불행한 일들을 모두 적어두었다한해의 마지막 날이 되면 주인은 

먼저 자신의 모든 잘못과 실수가 상세히 적힌 첫 번째 장부를 읽고 

그다음에는 두 번째 장부를 펼쳐들어 그해에 어떤 불행한 일이 있

었는지를 되짚어봤다.

장부를 모두 읽고 나면 주인은 책을 덮고 손을 모은 뒤 하늘을 향해 

눈을 들고 기도했다. “신이시여제겐 당신에게 고백할 죄가 많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제게 수많은 괴로운 일들을 허락하시기도 했죠이제 

우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합니다그러니 이제 예전 일들은 깨끗이 지웠으면 합니다저도 당신을 용서할 테니당신도 절 용서해 주십시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46 차멀미가 병이 아니라구요? (어린이 꼭 고쳐줘야) yakchobat 2008.09.28 3772
2245 머릿속에도 물이 잇다 (뇌호흡과 골반운동) [1] yakchobat 2008.09.28 3931
2244 당뇨병 공부 합시다.(스위치가 켜지는 췌장) yakchobat 2008.09.28 2782
2243 어깨결림 근육통 yakchobat 2008.09.28 3296
2242 살에게 말을 걸어봐 (가정의 벗) yakchobat 2008.09.28 2899
2241 위의 말을 들어줘 (좋은엄마 1월) [1] yakchobat 2008.09.28 3034
2240 베게 이야기 yakchobat 2008.10.10 2997
2239 치유의 지혜는 나를 긍정하는것부터 [7] secret 지혜자유용기 2008.10.13 28
2238 월경불순과 다낭성 난포증 가진 분덜~~ yakchobat 2008.10.15 3828
2237 체중. 여드름,그리고 월경불순의 오묘한 삼각관계 yakchobat 2008.10.15 3495
2236 쉴때 입술에 물집이 잡히는 건 왜 그런지요? [2] 서현숙 2008.10.16 2825
2235 천대 받는 발? 그러나 소중해. yakchobat 2008.10.22 2928
2234 변 색이.... 인연 2008.10.22 2553
2233 안짱 발이 자라면~~ file yakchobat 2008.10.22 2762
2232 브래지어 엑소더스 (한겨레 이유진 기자) [3] yakchobat 2008.10.22 3004
2231 저 셤관 시작도 못했어요...^^;; yakchobat 2008.10.23 2514
2230 자궁내막증과 월경통 총정리 (원고) yakchobat 2008.10.23 3252
2229 자궁근종 난소낭종의 한방 에너지 치료 (원고) yakchobat 2008.10.23 3518
2228 샘.. 저 증상 추가로.. [1] file 이스메네 2008.10.25 2350
2227 난소에 기형종이....울컥 [2] 진영 2008.10.26 4148

side_menu_title

  • 치유의지혜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