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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를 부탁했더니 (난 못함)

시압지가 한 말이다.


헤어질 결심을 하는데 굳이 영화씩이나

그러면서 냉소적으로 말했다.

자기는 토르나  탑건 영화를 볼거라면서.

나는 경로로 반띵이면 보는데 ..카드긁기가

아까워신지 까였다.


그렇다고 내가 안볼 사람인가.

코로나 환자가 늘어나지만

4차까지 접종했고...사람 적을때 마스크 꼭 쓰고

보았다.


아...영화 최고다. 살인은 배경이고

미결의 사랑이 주제다.


박찬욱은 진짜 대단한 천재. 착한 변태?라던가.

깐느가 사랑할 만한 감독이다.


박해일의 연기도 좋았지만

탕웨이...여우주연상을 줘도 아깝지 않을 연기다.


화면의 아름다움 조형미. 색감. 

조연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대본의 탄탄한 복선과  주제, 완성도가 놀랄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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