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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프면 이렇게 해주면 고맙겠습니다~~~2022.06.17 14:10 나는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강추 미국 뇌신경학자인 질 볼트 테일러 박사 책. 그녀가 37세 뇌동맥 기형이 출혈을 일으켜 (뇌졸증) 8년에 걸친 투병후 회복한 기록! 책 뒷장에는 입원시. 요양기간중 사람들이 자신에게 해주길 바랐던 사항들이 40가지로 정리 되있다. <나를 살리는 40가지 방법> 모든 아픈 분들 ,간병이나 병문안 위로에 필요한 지혜라 생각되어 옮겨본다, * 나는 멍청한 게 아니라 다친 것이다. (또는 아픈 것이다. )나를 존중해 주시라 * 내게 가까이 와서 또박또박 발음해주어라 * 내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반복하라 *스무번째 가르칠때도 처음 가르치는 것처럼 인내심을 갖고 대하라 이런것은 뇌졸증. 인지장애 (치매) 뇌외상 환자 수술후 섬망일때도 모두 해당된다 전신마취후 큰 수술 받고도 일시적으로 멍할수 있다. ...바보취급 하지 말고 차분히 대해주길. ...내가 누구게? 나 알아보시겠어요? ... 시험에 들게 하지 말고 먼저 저 누구누구 입니다 하고 알려주고 기억나게 도웁시다.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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