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0 11:58
약초궁주 조회 수:226
2022.01.20 11:59
댓글
2022.01.20 12:03
엄마 침 맞을때 우셔서
침대로 올라와 배위에 엎어지거나
좀 크니까 서서 놀던 아기.
이제 어린이집 입학한다고
한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생애 최초 쓴맛을 감당하려나
했는데...
평소 엄마 한약 먹을때마다
낼름 신기하게 바라보던 아기라
제 몫의 한약이 오자 거부감없이
드링킹 했다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