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2/25ac150166d1c1b79cef64f80f51bc28.jpg
  logo    
먹고! 읽고! 걷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휴가 아쉽게도 끝났습니다. ㅋㅋ

뭐 별볼일 있는 건 아닌 나날.

몸조심 하면서 지냈어요.


하루는 북한산 삼천사계곡 의상능선..부암동암문

올랐구요.

후배가 찰밥을 싸와서 맛나게 먹었어요.

장마가 실종되어서 계곡은 물이 바짝 말랐고

웅덩이 마다 모기새끼들이 신나게 물장구 치고 있었어요.


그러니 약 안바른 발목. 등짝을 헌혈했어요.

암모기들이 산란하는데 에너지가 필요해서

피를 빨겠다고 덤비니 조금 물리자 싶었어요. ㅋㅋ


또 하루는 자식놈들과 밥 한끼 먹었구요,

집에 물걸레질,  약통 정리등등


마지막 하루는 공단에서 하라는 건강검진을

다녀왔습니다.

오후는 북카페 나가서 하늘에 떠가는

구름보며 멍때리기....좋았습니다.KakaoTalk_20210819_093612904_01.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4 뇌력충전 file yakchobat 2008.10.07 2892
1443 꽃피는자궁 [1] file yakchobat 2008.10.07 3227
1442 고양이야~~여기 생선이...(교장샘칼럼) yakchobat 2008.10.10 3228
1441 들장미파 언니. 걸어서 강화섬 한바퀴 상편 [5] file yakchobat 2008.10.10 2679
1440 용기있는 생선 만세! [2] file yakchobat 2008.10.11 2932
1439 평생 남자랑 다섯 번밖에 못 자봤어요-고양이 팬 여인. yakchobat 2008.10.14 3507
1438 강화섬 한바퀴- 월요일 마지막 코스 끝 file yakchobat 2008.10.14 2319
1437 오징어 앤드 두부 초밥 file yakchobat 2008.10.15 3392
1436 제주 올레길에 내맘대로 별을 주다(시사IN) [2] file yakchobat 2008.10.16 2340
1435 강화. 새들도 명상을 하는 섬 (여성신문) file yakchobat 2008.10.16 2181
1434 강화도 순례길 <한국일보 서화숙 대기자> file yakchobat 2008.10.16 2667
1433 제주 올레 문화제(서귀포신문) yakchobat 2008.10.16 2798
1432 제주 비박 낭자들과 오리발 회 [1] file yakchobat 2008.10.17 2837
1431 제주올레 비박여인들과 오리발 회 yakchobat 2008.10.17 3491
1430 상숙이와 나 (김진 변호사-여성임을 기억하라) yakchobat 2008.10.17 2843
1429 고양녀 취향도 가지가지 yakchobat 2008.10.19 3232
1428 지 과거를 고백해도 될랑가요(가짜 촌년) [1] yakchobat 2008.10.21 3174
1427 엄마. 나 학교 가기 싫어~~잉 yakchobat 2008.10.21 3290
1426 강화도, 생명의 섬을 걷다(한겨레21) yakchobat 2008.10.21 2471
1425 에미야. 밥상 차려라(작은숲 김선경) [2] file yakchobat 2008.10.22 3513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