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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2021.03.19 11:14 선생님 안녕하세요! 계속 몸상태를 지켜보고 있는데 아리송해서 진료를 가야하는지 문의드려요. 42살 미혼이고 크게 고혈압이나 특별한 병은 없는데요. 작년부터 사람들이 붓는거 같고 살이 찌고 있는거 같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있어요. 눈에 띄게 아침에 붓는건 알고 있었고 살이 찌는건 코로나로 운동을 못가서 찌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평소 65-68kg 정도 유지하다가 작년에 70-72kg가 된거 같아요. 그런데 작년 4월 생리를 한달 내내 하는거에요. 그것도 생리혈덩어리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 즈음부터 평소 생리양이 적었는데 생리양이 많이 늘더라구요. 4월 한달 생리를 하고 나서는 그 이후에는 그런 증상이 없었는데 이번달에 2월 25~3월1일까지 규칙적인 생리를 하고 바로 3월 15일부터 생리가 또 시작했는데요. 정말 무섭게 양도 많고 생리 덩어리가 너무 많은거에요. 그리고 이번엔 없던 증상인 무릎저림도 함께 오네요. 그리고 작년부터 밤에 땀이 나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침대 시트가 누런색으로 변색이 되더라구요. 자다가 보면 이마에 땀이 촉촉해요. 당연히 몸에도 흐르니 침대 시트가 색이 변하는거 같은데 이것도 무슨 병이 생긴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산부인과 진료를 먼저 받아야 할지.. 한의원에 가서 몸상태 진료를 먼저 받아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잘 모를때 여러군데 병원에 가서 정작 치료를 해야할 곳을 안하고 넘어갈거 같아서요.. 걱정이 되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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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뻘리 못달아서 미안해요.
우선 산부인과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 부터 해서.
결과지 가지고 오시면 좋겠네요.
담주 화요일에나 답 쓸수 있구요.
현재...너무 좀 바빠서 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