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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 목욜, 속이 시끄러워 문득 점을 쳤다.~~2021.02.04 16:35 속이 왜 시끄럽냐고? 살아 있으니까. 주위가 시끄러우니까 세파에 흔들리긴 마찬가지 일엽편주에 동동 떠다니는 사람도...접니다. 넓고 좋은 저택에 사시는 부자 사모님께서 커다란 명절 선물을 보내주셨다. 15년째 안잊고 꼭꼭.... 그리고 서너시간뒤..다급한 목소리로 전화. '선생님...보고싶은 울선생님. 지금 너무 급해서 연락 드리우. 혹시 용한 무당 아는분 소개좀 해주시우" 나야..말로 난감. 무당 게다가 용하기 까지 한 분을 내가 알리가. 무당도 남이다. 내가 모르는걸 무당이 알리가 있을까 자신 일은 자신이 젤 잘아는것인데 출구없이 답답하니 용한 시람을 찾는 것~~ 사연을 듣고 공부많이 하신 명리선생님 전번을 드렸다. (나도 명리학 공부를 해서...누가 공부 많이 했는지 거짓말 하는지..개뻥인지는 감별 좀 한다. 일반인 보다 보는 눈이 있다고나 할까 ㅋㅋ) 나도 심란한 마음을 정리할겸 셀프 주역점을 책을 놓고 쳤다. 아주아주 쉬운...ㅋㅋ 내가 뽑은 오늘 주역 괘는 <곤위지> 땅의 도리, 실질적인 것. 우주의 결실. 별. 유순함. 몸. 정지 .고요함. 죽음. 여자. 어머니. 고향. 공간. 평화. 수면. 한가함~~~ 명절이 다가오니 엄마 압지 생각이 난다. 차간과 차례 지내는 이야기를 점심 먹으며 나눴다. 내 식으로. 떡만두국.. 고기굽고. 시원한 김치. 양갱. 시금치나물 사과3개. 배 1개. 술 .믹스커피. 녹차 한잔. 뭐 이정도로 늘여놓고 엄마압지에게 옛 이야기 하면서 질문하고 답하기 중얼중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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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울 샘을 이리 속 시끄럽게 했을까?!! ㅋㅋㅋ
일상의 회복 하나 약초밭 사이트를 일 시작 전에 열어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코로나19방역 하면서 일하는데도 익숙해졌고,
자가운전으로 출근하는 것도 익숙해졌고,
발달재활 교육청지원 지정도 완료되었다는 뜻!!
쌤 곧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