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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제재로  복용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의사샘들 있다.

당연하다...칼슘만 먹는다고 뼈가 좋아지지는 않는다.

부작용도 있고 원하는 뼈대신 혈관에 침착하기도 한다.


멸치...좋은 식품이다.

그런데 간장..갖은 양념에 물엿....짜디잔 밑반찬

딱딱해서 입안을 찌르기도 하니.

나는 패쑤.


그리하여 비오는 서늘한 휴일.

멸치를 설렁설렁 씻어서

청양고추 다져 넣고..액젓 좀 넣고 푹푹 삶았다.


아파트 현관앞에 경비아저씨가 심어 놓은

방아잎도 5장 따왔다.  (부침개 해먹을 밀기루가 집에 없다ㅠㅠ)


불을 끈후 방아잎 채썬것 투하...참기름 조금 넣고 식혔다.

자작자작 물이 있는지라.

밥에 큰 술 떠서 멸치를 비벼 먹었다. 

흐물흐물 잘 넘어간다. 오물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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