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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jpeg



주말에 친구집에서 포트럭 모임을 가졌다.

각자 먹을것을 한가지씩 싸갖고 오기로!


나는 김밥 담당.

친구들은 과일 담당...디저트.

집주인은 김치와 떡을 맞췄다.

참외 포도 수박이 들어오고

인기는 홍어회가 차지했다.


다른생선은 부패하는데 홍어만은 '발효를

일으키니 신기하다.

게다가 발효균이 대장속 용종까지

사라지게 할정도다.


이야기를 듣더니만  못먹던 애들까지

시도를 하느라 인기 폭발 이었다.

건강이 대세니까 ㅋㅋ


양희경은 떡볶이 재료에 소금후추까지 챙겨왔다.

(남의 부엌에 주인장 괴롭힐 필요없이 알아서)

나는 옆에 달라붙어서 구경을 했다.

그저 술술 척척 뚝딱 하면 되는 떢복이.


요거 아이들에 재택근무까지 하는 남편

삼시세끼 힘든 우리 엄마들에게 딱이다.


* 양파 먼저 채썰어 기름에 올리브든 뭐든 볶는다.

* 달걀을 풀어 놓는다.

*떡은 가느다란걸로...달라붙은걸 떼어 놓은걸

  넣고 조금 더 볶는다...소금 후추 페페로치노?  매운고추 1개쯤

  아님 식성대로 청양 아주초큼.


* 마지막에 위에 달걀을 끼없어 휘휘 저어주면

  고소하게 익는다.


버터도 조금 쓰는데...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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