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4 14:21
약초궁주 조회 수:271
그럴만도 하지.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서
밥 밥.밥 컴터...뭐라도 공부 거들고
하루가 노동의 연속.
약지으러 온 엄마에게
밥 한끼는 빼고 가래떡과 과일 두유로 대안법을
같이 궁리해줬다.
엄마는 마징가제트 무쇠팔 무쇠다리가 아니다. ㅎㅎ
2020.04.24 14:50
내가 은퇴를 한다면
냄비밥 해먹으리라.
저 조기찌개는
간간하게 절인것을
납작한 냄비에 물 붓고...끓인것.
매운탕도 아닌것이. 양념도 얼마없이
그냥 찝질한것이...할머니가 해주시던 고향의 맛!
꾸덕 말린 동태도 같이 섞어
끓여주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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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퇴를 한다면
냄비밥 해먹으리라.
저 조기찌개는
간간하게 절인것을
납작한 냄비에 물 붓고...끓인것.
매운탕도 아닌것이. 양념도 얼마없이
그냥 찝질한것이...할머니가 해주시던 고향의 맛!
꾸덕 말린 동태도 같이 섞어
끓여주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