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 봤다. 등심인지..안심인지 넣고

짜파구리 만들어 달라는 여주의 말.

듣는 순간 부자들은 참  잘 들 논다. 피식....

영화는 아카데미 상을 받았고

짜파구리과 피자가게 등등은 유명해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나도 오늘 저녁엔 뭔가 예술적 스멜나는

짜장을 만들어 볼거다.

농심보다 우뚜기 기업이 세금도 잘내고 좋아서

오뚜기 짜장면과 열라면을 사 놓았다.

만드는 법은 

*   미리  고기와 양배추를 큰 후라이팬에 볶아

  쏘스와 열라면 매운가루를

  절반만 넣어 더 볶아 놓는다.

* 짜장 먼저 끓이다가 1분뒤 열라면 같이 끓인다.

* 익은 면을 건져 같이 비빈다.

위에 파송송을 뿌려 먹으면 좋다.

당연히 총각김치 무나..깍두기 양파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

개운도 하다.